'허미영 결혼' '허미영 혼전 임신' '허미영' '개그맨 허미영' '허미영 임신 5개월'
개그맨 허미영(33)이 혼전 임신 사실을 전했다.
허미영은 8일 서울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허미영은 "현재 임신 5개월째로 아들이다"며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이라고 밝혔다.
프러포즈 질문에 대해 "이틀 전이 내 생일이었는데 이날 남편이 후배들과 같이 프러포즈를 해줬다"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남편 얼굴로 가면을 쓴 다섯 명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를 해줬다"고 답했다.
또 "집에 들어가니 또 다른 가면 쓴 사람이 기타 치고 '널 사랑하겠어'를 불러줬다"며 "눈물이 났다"고 덧붙여 행복함을 드러냈다.
허미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미영, 임신 5개월째구나" "허미영, 축하한다" "허미영, 프러포즈는 늦게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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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미영(33)이 혼전 임신 사실을 전했다.
허미영은 8일 서울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허미영은 "현재 임신 5개월째로 아들이다"며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이라고 밝혔다.
프러포즈 질문에 대해 "이틀 전이 내 생일이었는데 이날 남편이 후배들과 같이 프러포즈를 해줬다"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남편 얼굴로 가면을 쓴 다섯 명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를 해줬다"고 답했다.
또 "집에 들어가니 또 다른 가면 쓴 사람이 기타 치고 '널 사랑하겠어'를 불러줬다"며 "눈물이 났다"고 덧붙여 행복함을 드러냈다.
허미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미영, 임신 5개월째구나" "허미영, 축하한다" "허미영, 프러포즈는 늦게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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