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형탁 "레이디제인, 몸매 그렇게 좋은 줄 몰랐다"…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5-02-08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심형탁이 레이디제인의 몸매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시사회 현장을 찾은 심형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심형탁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상형 레이디제인이 등장한 남성잡지에 큰 관심을 보였던 바 있다. 이날 심형탁은 리포터 박슬기와의 인터뷰에서 한 남성지의 표지를 장식했던 레이디제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옷에 가려져 있어 레이디제인의 몸매가 그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해당 잡지를 선물하자 심형탁은 "안에 브로마이드도 있다"며 "감사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심형탁은 "(레이디제인의)연락처도 모른다. 홍진호에게 말해야겠다"면서 "레이디제인을 만날 때 같이 만나자"고 덧붙여 재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형탁은 연애를 화두로 한 질문에 "짝사랑 하는 사람은 있다"며 "연기를 할 때 앞에 있는 분을 보면 팬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그것이 짝사랑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심형탁, 레이디제인이 이상형이구나" "심형탁 레이디제인,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레이디제인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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