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반반’ 손은서, 정은우에 뺨 세례…“대가 치를 것”
입력 2015-02-07 22:42 
사진=내마음반짝반짝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의 정은우가 손은서에 뺨을 맞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 7회에서는 경산으로 소환되는 천금비(손은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운탁(배수빈 분)은 집안에 이순진(장신영 분)과의 결혼을 선언했다. 이에 집안은 풍비박산 났고, 황미자(금보라 분)는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에 천운탁은 비서 구관모(정은우 분)에게 금비를 데려오고, 여자 한 명이 살만한 오피스텔을 알아보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에 구관모는 천금비의 서울 자취집으로 찾아가 그의 짐을 싸 천금비를 차에 태웠고, 천금비는 내가 이러면 서울 못 올라갈줄 아냐. 경산 내려가자마자 서울 다시 올 것”이라고 말하며 그의 운전을 방해했다.

천금비의 운전 방해해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은 구관모는 결국 차를 세웠고, 구관모의 손목을 끈으로 묶어 서울까지 소환했다.

이에 천금비는 서울에 도착해 손이 풀리자마자 구관모의 뺨을 쳤고, 이어 내가 오늘 당한 것 꼭 갚아줄 것”이라고 일갈하며 언짢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내마음 반짝반짝은 치킨으로 얽힌 두 집안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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