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김경호, 이세준-조장혁 꺾고 최종 우승 ‘431표 얻어’
입력 2015-02-07 19:49 
[MBN스타 여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김경호가 최고의 득점으로 우승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곡가 유승엽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경호는 이은하의 ‘겨울장미를 열창하며 431표라는 매우 높은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412표로 후배 손승연, 서지안, 옴므, 샤넌을 거뜬히 제친 이세준을 한 번에 뛰어넘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거기에 댄스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조장혁까지 꺾고 최종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