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측 "검증은 계속돼야 한다"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측
은 이명박전 서울시장의 거액재산 차명보유설과 투자운용회사 BBK 관련 의혹 등에 대해 사실관계가 명명백백하게 가려질 때까지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며 압박을 계속했습니다.
박 전 대표측은 특히 이 전 시장이 직접 회견까지 갖고 해명한 것과 관련해 구체성이 전혀 없는 단순한 해명성 부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