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S, 특허료 내고 LG전자 기술 사용
입력 2007-06-07 12:02  | 수정 2007-06-07 12:02
LG전자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MS사와 상대방 특허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포괄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자사가 보유한 특허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MS에 지불하는 특허료보다 받는 특허료가 더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특히 이번 계약으로 자사의 컴퓨터 관련 특허가 PC뿐만 아니라 게임기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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