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에서 합의된 사안들의 이행 방안을 토의하기 위한 군사실무회담이 내일(8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 의제는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5차 장성급군사회담의 공동보도문에 명시된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문제가 될 것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당시 양측은 서해 공동어로 수역 설정과 북측 민간선박의 해주항 직항 운항 등 협력사업의 군사적 보장대책 등을 협의하기로 한다는 내용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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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담 의제는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5차 장성급군사회담의 공동보도문에 명시된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문제가 될 것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당시 양측은 서해 공동어로 수역 설정과 북측 민간선박의 해주항 직항 운항 등 협력사업의 군사적 보장대책 등을 협의하기로 한다는 내용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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