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안양KGC와 인천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KGC를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며 2연승을 했다.
전자랜드는 정영삼과 레더, 정효근 등이 선전을 펼쳐 KGC의 추격을 뿌리치고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승리로 KBL 통산 9번 째로 200승을 기록했다.
유도훈 감독이 승리 후 200승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면서 손에 묻은 케이크를 빨아먹고 있다.
반면 이정현과 양희종 그리고 오세근이 활약한 KGC는 이날 경기에 패해 2연패의 쓴 맛을 봐야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전자랜드는 정영삼과 레더, 정효근 등이 선전을 펼쳐 KGC의 추격을 뿌리치고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승리로 KBL 통산 9번 째로 200승을 기록했다.
유도훈 감독이 승리 후 200승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면서 손에 묻은 케이크를 빨아먹고 있다.
반면 이정현과 양희종 그리고 오세근이 활약한 KGC는 이날 경기에 패해 2연패의 쓴 맛을 봐야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