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이 3억원을 들여 개발한 기술로 105억원이 넘는 기술료를 건지는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기계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매연여과장치 재생용 플라즈마 버너기술을 ㈜HK-MnS와 ㈜템스에 이전하는 대가로 최소 105억원의 기술료를 받기로 하고 대덕 기계연구원에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매연여과장치는 버스 등 대형 디젤엔진차량에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기계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은 기존 기술보다 부피가 작고 소요전력도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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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매연여과장치 재생용 플라즈마 버너기술을 ㈜HK-MnS와 ㈜템스에 이전하는 대가로 최소 105억원의 기술료를 받기로 하고 대덕 기계연구원에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매연여과장치는 버스 등 대형 디젤엔진차량에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기계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은 기존 기술보다 부피가 작고 소요전력도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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