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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결혼, 품절남 대열 합류…“허니문 베이비 갖고 싶다”
입력 2015-02-07 15:24 
조재윤 결혼
조재윤 결혼, 품절남 대열 합류…허니문 베이비 갖고 싶다”

조재윤 결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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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결혼 소식이 화제다.

조재윤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9세 연하 미모의 쇼핑호스트 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조재윤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 대표가 맡았으며, 사회는 남성듀오 컬투, 걸그룹 걸스데이가 축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재윤과 예비신부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평범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던 중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식에 앞서 조재윤은 "이런 적은 처음이다.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이 늦어질 것 같아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아내를 닮은 허니문 베이비를 갖고 싶다. 아들 딸 가리지 않고 예쁜 2세를 갖고 싶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연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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