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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5월 2천500억원 판매
입력 2007-06-07 11:52  | 수정 2007-06-07 11:52
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 주택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5월중 보금자리론 판매실적이 2천5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시중은행이 판매하는 변동금리 대출 상품 금리보다 낮아지는 역전현상이 벌어지면서 소비자들에
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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