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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극찬’ 제시, 랩 실력 버금가는 ‘착한 볼륨 몸매’ 男心 저격
입력 2015-02-07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제시 육지담
최근 방송에서 육지담을 극찬한 제시가 랩 실력 만큼이나 섹시한 몸매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제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인도네시아의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그의 볼륨감 넘치는 섹시한 몸매가 눈에 띈다.
제시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효린, 에일리와 함께 제시 제이(Jessie J)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니키 미나즈(Nicki Minaj)의 '뱅뱅(Bang Bang)' 무대를 완벽 소화,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제시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하고, 같은 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현재는 혼성그룹 럭키제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시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인기몰이 중이다.
또 방송에서 제시는 최근 육지담의 무대를 본 후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나 다음으로”라면서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요.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시 육지담 랩은 정말 잘해” 제시 육지담 은근 섹시해 말은 저렇게 해도 천상 여자일 듯” 제시 육지담 극찬 의외네 착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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