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산체, 손호준 향한 그리움…결국 가방 속으로?
입력 2015-02-06 21:55 
[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산체가 손호준을 향한 그리움에 발버둥쳤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차승원과 유해진을 돕기 위해 방을 나서 바깥으로 나갔다. 이때 손호준의 뒷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이가 있었다.

바로 애완견 산체였다. 문턱을 넘지 못한 산체는 한참동안 손호준의 뒷모습을 바라보기만 했다. 이후 손호준의 여행가방을 발견한 산체는, 가방 속으로 뛰어 들어가 그를 기다렸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삼시세끼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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