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계 최고 명차 국내 상륙
입력 2007-06-07 10:32  | 수정 2007-06-07 13:45
여러분들 세계적인 명차를 직접 보신적 많지 않으시죠 ?
지금 대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를 비롯해 5억원이 넘는 슈퍼카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7 슈퍼카 페스티벌이 대구 엑스코에서 전시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슈퍼카는 출력 500마력, 시속 350㎞, 가격이 5억원을 넘는 차량들로 모터쇼에서 보는 대량 생산차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소량 생산되는 자동차들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에 선보이지 않았던 35억원대의 폴크스바겐 부가티 베이론을 비롯해 엔쵸 페라리, 멕라렌 SLR 등 슈퍼카 8대가 전시됐습니다.

이밖에 페라리 F430을 비롯해 포르쉐,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등 세미 슈퍼카들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탤런트 지성이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복무해온 지성은 용산 국방부에서 전역신고를 마치고 마중나온 50여명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지성 / 탤런트
-"후회없이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송혜교 주연 영화 '황진이'의 한류 시사회가 중국과 홍콩, 대만, 동남아 등 해외 팬 700여명이 몰린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한류 시사회는 관광객들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로 자막 처리해 상영했으며, 주연배우인 송혜교와 유지태가 영화관을 돌면서 무대 인사를 했습니다.

mbn뉴스 정성일 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