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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 음반판매차트 실시간 1위 차지
입력 2015-02-06 10:50 
사진제공=쏘스뮤직
[MBN스타 황은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음반 판매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의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이 지난 5일 음반 판매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15일 데뷔곡 ‘유리구슬이 포함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해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상위권 진입한데 이어, 3주 만에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

여자친구의 앨범은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비롯해 인트로 곡 ‘시즌 오브 글라스, ‘네버랜드(Neverland), ‘화이트(White) 등 소녀감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곡들을 담고 있다.

특히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유리구슬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6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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