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 최정원 "작품을 위해 연인과 결별한 적 있어”
입력 2015-02-06 09:11  | 수정 2015-02-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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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정원이 과거 이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생고생 특집'에서 배우 최정원과 이문식, 가수 문희준, 비투비의 육성재 엠아이비의 강남,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모든 작품에 집중해야 하지만 그 작품에는 특히 그랬다”면서 "만나던 사람과 작품을 위해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지고 후회했다”며 "연기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즐거운 건데 나를 너무 고문시키니까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작품이 끝나고 다시 만난 적 있느냐”고 물었고, 최정원은 "전화만 한 번 했다”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최정원, 작품을 위해 결별했구나” "해피투게더 최정원, 꼭 그래야만 했나” "해피투게더 최정원, 작품 끝나고 전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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