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억미만 서민용 아파트 해마다 줄어
입력 2007-06-07 06:42  | 수정 2007-06-07 06:42
아파트값 상승으로 2억원 미만의 서민용 아파트가 해마다 줄고 있는 반면 고가아파트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전국 2억원 미만 아파트는 2004년 6월 71%에서 지난해 6월 67%, 지난달에는 59%로 3년동안 11%포인트나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10억원 이상 아파트의 비율은 2만9천여 가구에서 15만9천가구로 4.7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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