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이재훈이 제각각 따로 노는 해녀들의 이어도사나에 웃음을 터뜨렸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물질에 들어 가기 앞서 해녀들의 노동가를 듣는 ‘범띠 커플 이재훈과 배우 이태임의 모습이 공개됐다.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기로 한 이재훈은 본격적인 물질에 앞서 해녀들이 노동요를 듣기로 한다. 노래를 하기 전 해녀들은 자신만만해 했지만, 정작 노래를 시작하자 제각기 따로는 음정과 고막을 강타하는 추임새로 불협화음을 이뤘다.
급기야 해녀들은 뒤로 갈수록 가사마저 어물쩍 거렸고, 돌림노래처럼 따로 놀았다. 이를 보다못한 이재훈은 이런 거 잘 안 해보셨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도사나는 합을 맞춰 부르는 해녀들의 대표 노동요이다. 하지만 해녀들이 부르는 이어도사나는 합을 이루기보다는 개인주의가 가득 했다. 결국 이재훈은 다시 한 번 TV에서는 딱딱 맞던데”라고 다시 한 번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물질에 들어 가기 앞서 해녀들의 노동가를 듣는 ‘범띠 커플 이재훈과 배우 이태임의 모습이 공개됐다.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기로 한 이재훈은 본격적인 물질에 앞서 해녀들이 노동요를 듣기로 한다. 노래를 하기 전 해녀들은 자신만만해 했지만, 정작 노래를 시작하자 제각기 따로는 음정과 고막을 강타하는 추임새로 불협화음을 이뤘다.
급기야 해녀들은 뒤로 갈수록 가사마저 어물쩍 거렸고, 돌림노래처럼 따로 놀았다. 이를 보다못한 이재훈은 이런 거 잘 안 해보셨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도사나는 합을 맞춰 부르는 해녀들의 대표 노동요이다. 하지만 해녀들이 부르는 이어도사나는 합을 이루기보다는 개인주의가 가득 했다. 결국 이재훈은 다시 한 번 TV에서는 딱딱 맞던데”라고 다시 한 번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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