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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 ‘진사’ 강예원 울음바다에 분노 “지겨워”
입력 2015-02-05 21:29 
사진=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장동민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강예원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다양한 가족이 TV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 가족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시청했다.

장동민은 ‘진짜사나이에서 강예원이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을 보고선 그만 좀 울어라. 이제 미칠 것 같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첫째 날 자신이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아니 무슨 첫날인데 몇 십년 지난 것처럼 하냐고 방송을. 아직 사회에서 물도 오줌으로 안나왔다. 하루도 안됐는데 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줄 안다. 저럴 시간도 없다. 똥 쌀 시간도 없다”며 답답해 했다.

장동민은 강예원이 또다시 눈물을 쏟자 아 지겨워”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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