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제 새누리당 구로갑 당협위원장, 설맞이 떡국잔치…지역현안도 챙겨

김승제 새누리당 구로갑 당협위원장이 오늘(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300명의 당원 및 지역 인사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지역 현안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모 컨벤션홀에서 구정맞이 떡국잔치를 열고 인근 주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교환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 위원장은 돔구장 주변의 교통난과 교도소 이전 부지 개발 등 쉽지 않은 난제가 산적해 있다며,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이를 중앙당에 전달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초 구로갑 당협위원장에 임명된 그는 특유의 부지런함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현안 해결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일꾼으로서 주민들의 대소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구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