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오는 8월 4일 임기가 끝나는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후임을 7월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참여정부는 혁신과 개혁 업무에 충실하면서 큰 실책이 없는 한 임기를 보장해왔으며, 윤증현 금감위원장도 임기를 보장해 줄 것"이라며 후임은 7월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는 11월 임기가 끝나는 전윤철 감사원장과 정상명 검찰총장 후임은 선임하지 않고 대행체제로 마무리짓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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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참여정부는 혁신과 개혁 업무에 충실하면서 큰 실책이 없는 한 임기를 보장해왔으며, 윤증현 금감위원장도 임기를 보장해 줄 것"이라며 후임은 7월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는 11월 임기가 끝나는 전윤철 감사원장과 정상명 검찰총장 후임은 선임하지 않고 대행체제로 마무리짓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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