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정용화 어깨 변천사 공개…"처음에는 세탁소 옷걸이 같아”
입력 2015-02-05 10:28  | 수정 2015-02-06 11:08

'라디오스타 정용화' '정용화 어깨' '정용화 운동' '정용화·한성호'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정용화의 어깨 변천사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특집으로 정용화와 박광현, 성혁, 이들의 소속사 대표 한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정용화의 어깨 변화 사진을 제시하며 과거 좁은 어깨에서 최근 다부진 어깨로 거듭난 모습을 공개했다.
놀라운 전후 비교 사진에 출연자들은 "정말 좁네 처음에는 옷걸이 같았다”면서 "어깨의 진화다. 세탁소 옷걸이에서 정장 옷걸이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 대표는 "정용화가 몸 만들려고 운동을 정말 많이 했다”며 "음식 조절에 하루 6시간까지 운동했다”며 정용화의 노력 담을 설명했다.
한편 정용화는 솔로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정용화는 "솔로 활동 스트레스가 심해 몽유병 증상 같은 게 있었다”며 "기억이 없는데 잠결에 과자 한 봉지를 다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라디오스타 정용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정용화, 어깨가 많이 좋아졌네” "라디오스타 정용화, 역시 운동을 해야 한다” "라디오스타 정용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