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지난달 16일 '쌀 수출 추천에 관한 고시' 시행 이후 첫번째로 전북 군산 제희 미곡종합처리장의 미국 수출건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제희 미곡종합처리장은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업체로, 미국에 쌀 53톤, 13만 6천달러어치를 수출하겠다며 정부에 추천을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11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국내 수급과 '쌀 수입국' 지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민간업체의 쌀 수출 길을 터주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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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희 미곡종합처리장은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업체로, 미국에 쌀 53톤, 13만 6천달러어치를 수출하겠다며 정부에 추천을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11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국내 수급과 '쌀 수입국' 지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민간업체의 쌀 수출 길을 터주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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