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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당해 "사고 현장서 사망"…당시 상황보니?
입력 2015-02-05 07:40 
사진=스타투데이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당해 "사고 현장서 사망"…당시 상황보니?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고 경위에 대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3일 오후 붐 소속사 측은 붐의 부친이 이날 충북 충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붐은 물론 가족 모두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다. 모두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2교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씨는 주행 중 다른 차량과의 충돌 없이 단독으로 중앙분리대와 추돌한 뒤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 선영이며, 발인식은 오는 5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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