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제 5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제 11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현대오일뱅크가 대상을,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임금결정을 위임하고 무파업을 선언한 점, 급여의 1%를 매월 기부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무학은 22년 연속 무분규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경남 최초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학위드'를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법과 원칙에 기초한 투명경영은 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업의 경쟁력과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임으로써 경영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임금결정을 위임하고 무파업을 선언한 점, 급여의 1%를 매월 기부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무학은 22년 연속 무분규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경남 최초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학위드'를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법과 원칙에 기초한 투명경영은 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업의 경쟁력과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임으로써 경영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