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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강정호 `잊지 않을게 넥센 영웅들` [포토스토리]
입력 2015-02-05 07:05  | 수정 2015-02-05 11:59
문성현 “형을 위해 내가 준비했어”
강정호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 스프링 캠프에서 넥센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훈련을 가졌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스프링 캠프를 앞둔 강정호를 위해 넥센 동료들이 깜짝 송별회를 열었다. 강정호의 절친 문성현의 계획하에 진행된 이날 특별 송별회는 넥센 코칭 스탭 및 선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피츠버그로 떠나는 강정호의 마지막 길을 뜨겁게 축하해줬다.
한편 넥센 캠프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친 강정호는 피츠버그 캠프 합류를 위해 플로리다로 넘어갈 예정이다.

문성현 정호 형 힘들게 준비했는데 케이크 맛좀 봐!”

강정호 오늘을 잊지 못할거야”

강정호 문성현과 뜨거운 포옹”

강정호 떠나기전 한마디 해야겠지?”

강정호 가족같은 넥센 모두들 고마워”

강정호의 성공을 위해 힘찬 파이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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