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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야동 매니아"…나나 반응보니? '헉!'
입력 2015-02-04 12:56 
사진=SBS
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야동 매니아"…나나 반응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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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남희석이 조세호의 사생활을 폭로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남희석은 "조세호가 얼마 전 고민이 있다고 했다.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뜨겁게 사랑하고 싶고 기다려보고도 싶다고 했다. 그런데 현실은 남창희와 있는 거다"며 "세호가 내 동생인데 안쓰럽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남희석은 "조세호가 전에 야동을 많이 봤다. 노트북에 야동이 200편이 넘게 있어 노트북이 성병에 걸렸다"며 "노트북 안에 1200명 정도가 살았다"고 말해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희석은 나나에게 "내가 방송을 다 봤다. 그런데 나나가 조세호를 그냥 오빠로 알더라. 안쓰럽더라"라고 나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조세호를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에 조세호는 "나한테 5%의 마음도 없느냐?"라고 물었고 나나는 "어떻게 없을 수 있겠느냐. 이성인데…"라고 여지를 남겨뒀습니다.

조세호는 나나의 말에 "이거 또 어렵게 만드네"라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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