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쯔이 약혼설, 사실 아냐” 中 언론 보도
입력 2015-02-04 11:25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화권 스타 장쯔이가 약혼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가 이를 부정했다.

4일 중국 매체 펑황연예는 장쯔이의 약혼설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3일 중국 온라인상에는 장쯔이와 그의 연인 왕펑의 약혼설이 퍼졌다. 한 누리꾼은 중국판 SNS를 통해 장쯔이와 왕펑이 약혼을 했으며 올해 초 결혼을 올릴 것이라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다수 매체에서는 장쯔이와 왕펑이 동거 중이라고 보도하며, 장쯔이의 어머니도 함께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왕펑의 결혼설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펑황연예에 따르면 장쯔이 소속사는 왕펑과 장쯔이의 약혼 설을 부인했다.


한편 장쯔이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와호장룡 ‘2046 등 출연한 인기 영화배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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