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붐, 부친상 "큰 충격을 받아 슬픔에 빠져있어”…5일 발인
입력 2015-02-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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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지난 3일 오후 MBN 스타에 "붐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붐은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큰 슬픔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붐의 아버지인 이모 씨는 이날 오후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다. 장지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 선영이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붐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붐 부친상, 힘내세요” "붐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붐 부친상, 안타깝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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