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힐러 지창욱이 유지태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김문호(유지태 분)는 채영신(박민영 분)과 함께 있는 서정후(지창욱 분)를 찾아간다.
그는 데리고 멀리 가겠냐. 그럼 남들처럼 살기 쉬울 거다”라고 말한다.
이에 서정후는 망설이는 중이다. 사장님 때문에. 사장님 혼자 두고 멀리 떠나는 게 어렵다. 근데, 이제 영신이 없으면 안된다. 영신이 때문이면 사장님 버릴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힐러 캡처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김문호(유지태 분)는 채영신(박민영 분)과 함께 있는 서정후(지창욱 분)를 찾아간다.
그는 데리고 멀리 가겠냐. 그럼 남들처럼 살기 쉬울 거다”라고 말한다.
이에 서정후는 망설이는 중이다. 사장님 때문에. 사장님 혼자 두고 멀리 떠나는 게 어렵다. 근데, 이제 영신이 없으면 안된다. 영신이 때문이면 사장님 버릴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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