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하균 "영화 `순수의 시대` 서 데뷔 18년만에 첫 사극 도전
입력 2015-02-03 16:00  | 수정 2015-02-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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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42)이 영화 '순수의 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신하균은 3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제작 (주)화인웍스, 키메이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데뷔 18년만에 첫 사극에 도전하는 신하균은 극중 정도전의 사위이자 외적을 막아낸 총사령관 김민재 역을 맡았다.
신하균은 이날"사극은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생각해야 한다”며 "이에 상상력이 더 많이 요구됐다”고 말했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건국 초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을 배경으로 한다. 이 영화는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순수의 기록을 담아낸 작품이다.
순수의 시대 신하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순수의 시대 신하균, 영화 촬영 소감을 전했네” "순수의 시대 신하균, 사극이구나” "순수의 시대 신하균, 김민재 역을 연기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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