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설 명절을 맞아 '보해 설 선물세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보해 복분자 더드림' 세트는 보해 복분자주와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 복분자를 재료로 빚어고유의 진한 맛과 향,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해남 지역에서 채취한 매실로 빚은'매취순' 선물세트는'매취순 12년'을 비롯해 '매취순 OLD', '매취순 오리지널'등 3종으로 됐다.
매실 와인인 '매이(MAY)'도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매이는 알코올 도수가 10도로 낮은 편이여서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보해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주위에 감사를 표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품격과 정성을 담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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