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저금리시대 임대받는 수익형호텔 ‘로얄 엠포리움호텔’ 공급
입력 2015-02-03 11:04  | 수정 2015-02-03 11:17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 하늘도시 내 상업지역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 (구읍뱃터) 앞에 위치한 ‘로얄 엠포리움 호텔을 공급 한다. 호텔은 지하3층~지상13층, 총406 객실로 구성됐다.
영종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는 (주)에이치.티.씨(H.T.C)로 1997년 창립이래, 국내외 호텔&리조트 서비스드레지던스, 연수원 등 20여개 사업장 3,000여개 객실을 운영한 노하우를 가졌다. 2005년,2007년에는 경영 대상수상-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를 수상한 최고의 운영사이다.
국제공항 카지노 복합리조트 쇼핑타운, 컨벤션터 워터파크 등 연일발표되는 개발호재로 영종도가 급부상하고 있다. 작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연내 착공에 들어가는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와 작약도 리조트, 알리바바타운 등 메머드급 개발호재로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드, 보잉사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골프장,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유니버셜 등이 추가 건립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북아 교통의 요지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2010년 싱가포르에 오픈한 마리나베이샌즈, 리조트월드센토사 카지노 복합리조트에 지난해 7조5300억원에 매출을 달성했으며, 3년 만에 1450만명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싱가포르 경제는 복합리조트, 카지노가 생기기 전과 후로 크게 차이가 난다.
중국 정부 또한 자국민 보호정책에 의해 마카오카지노 방문을 3개월 1회로 제한함에 따라 한국을 주로 쇼핑이나, 의료관광, 한류열풍 등이 주목적 이였지만, 영종도 카지노가 들어서는 2017년도에는 방문하는 관광객이 더욱 많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도 국제공항 부근인 영종도에는 연간 환승포함 국내 출입국수가 연간 4천만명 이상으로 호텔 등의 숙소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임대계약은 매년 갱신이며, 분양가의 8%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VIP 옵션으로 연 10일 무료숙박권과 할인권, 부대시설이용권 등 각종 혜택을 준다. 현재 상담예약을 받고 있다. 건설은 하나그린건설이 맡았다. 상담문의 02) 643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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