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미와 열애 인정한 조정석, 군면제 사연 재조명…대체 왜?
입력 2015-02-03 10:01 
사진=스타투데이
거미와 열애 인정한 조정석, 군면제 사연 재조명…대체 왜?

거미와 열애 인정한 조정석, 군면제 사연 재조명…대체 왜?


가수 거미와 핑크빛 열애중인 배우 조정석의 군면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또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가수의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은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조정석의 병역의무 이행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정석은 지난 2012년 군면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조정석의 소속사였던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의 아버지는 조정석이 대학에 입학하기 전인 지난 2000년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를 모셔야 해서 병무청에 면제를 신청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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