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김명민 "한국인 정서엔 셜록홈즈보다 조선명탐정"
'조선명탐정2' 김명민 "한국인 정서엔 셜록홈즈보다 조선명탐정"
배우 김명민이 '조선명탐정2'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김명민은 2일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언론시사회에서 "극중 캐릭터가 '셜록 홈즈'와 많이 비슷하다"는 취재진의 말에 "'셜록 홈즈'와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셜록 홈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이고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내기에 '조선명탐정'이 더 우월한 것 같다"면서 "인간미 넘치고 귀엽지 않나. 허당과 천재를 오고가는 모습이 인간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2011년 설 개봉해 478만6259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 가시투구꽃의 비밀'의 두번째 시리즈입니다.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명민(김민)과 그의 파트너 오달수(서필)가 조선 전역에 유통되고 있는 불량은괴에 대해 조사하다가 미스터리한 게이샤 이연희(히사코)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1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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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이 '조선명탐정2'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김명민은 2일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언론시사회에서 "극중 캐릭터가 '셜록 홈즈'와 많이 비슷하다"는 취재진의 말에 "'셜록 홈즈'와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셜록 홈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이고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내기에 '조선명탐정'이 더 우월한 것 같다"면서 "인간미 넘치고 귀엽지 않나. 허당과 천재를 오고가는 모습이 인간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2011년 설 개봉해 478만6259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 가시투구꽃의 비밀'의 두번째 시리즈입니다.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명민(김민)과 그의 파트너 오달수(서필)가 조선 전역에 유통되고 있는 불량은괴에 대해 조사하다가 미스터리한 게이샤 이연희(히사코)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1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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