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예원 아나운서 "차두리 선수, 앞으로의 또 다른 여정 진심으로 응원”
입력 2015-02-02 17:23  | 수정 2015-02-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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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는 차두리 선수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 같은 차두리 선수.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맙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차두리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흰색 원피스를, 차두리는 깔끔한 정장을 입고 나란히 서있다.

한편 차두리 선수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두리 고마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장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예원, 나도 차두리 응원한다” "장예원, 두 사람 친하구나” "장예원, 차두리 선수 파이팅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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