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정부, 원자바오 퇴진설 부인
입력 2007-06-05 11:27  | 수정 2007-06-05 13:45
중국 정부는 원자바오 총리 퇴진설과 관련해 이는 완전 루머에 불과하다면서 강력 부인했습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원 총리가 연임을 원하지 않는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완전 루머에 불과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 소식통들은 중국 정부가 원자바오 퇴진설을 보도한 일본 교도통신에 대해 강력한 불만의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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