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귀뚜라미 7년연속 러시아 냉난방전시회 참가
입력 2015-02-02 13:02 

귀뚜라미보일러가 7년 연속으로 러시아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에 참가한다. 귀뚜라미는 친환경 기술력을 앞세워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3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인 'Aqua-Therm Moscow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주력 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순간식 콘덴싱 온수기'를 비롯해 저녹스 가스보일러, 콘덴싱 기름보일러, 펠릿보일러 등 친환경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국내 최초로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펠릿보일러와 펠릿 열풍스토브도 함께 전시한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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