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열린우리당 전의장 3인 "총선용 소통합 철회하라"
입력 2007-06-05 10:27  | 수정 2007-06-05 10:27
열린우리당 김근태, 문희상, 정동영 전 의장이 중도개혁통합신당과 민주당의 합당과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총선용 소통합을 철회하고 대통합의 길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명의 전직 의장들은 대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대통합을 위해 말과 말이 아닌 행동과 행동으로 나설 때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대통합은 단순히 선거승리를 위한 이합집산이 아니라 지난 10년의 역사를 확장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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