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이광수가 고백한 적 있다…과감하게 벗어" 어머나!

신다은 "이광수가 고백한 적 있다…과감하게 벗어" 어머나!

'신다은 이광수'

'런닝맨' 신다은이 홍경민, 김원준등과 함께 출연한 가운데, 신다은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신다은은 "친한 모여배우와 푸켓에 휴가를 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숙소에서 취기가 오르자 숙소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인적이 드문 푸켓 해변가로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정말 아무도 없었다. '우리 벗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살면서 한번은 해봐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벗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신다은은 "CCTV가 없을 리가 없지 않느냐,그래서 후회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SBS

한편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광수의 절친으로 초대된 배우 신다은은 "광수가 예전에 내게 고백한 적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이광수는 "아니다. 그런 적 없다"며 급하게 부인했지만 멤버들은 이광수를 놀려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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