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군, 오늘 잠수함사령부 창설식
입력 2015-02-02 06:12  | 수정 2015-02-02 08:50
해군은 오늘(2일) 오후 경남 진해에서 한민구 국방장관 주재로 잠수함사령부 창설식을 열 예정입니다.
잠수함사령부는 소장인 잠수함사령관이 직접 잠수함 전력을 운용하며, 해군은 현재 13척인 잠수함 보유 대수를 오는 2019년까지 18척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잠수함 부대만으로 사령부를 만든 건 미국과 일본 등에 이어 세계 6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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