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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안혜경 최종훈, 집서 쫓겨난 마당에 둘째 ‘임신’
입력 2015-02-01 21:36 
[MBN스타 여수정 기자] ‘떴다 패밀리에서 안혜경과 최종훈이 둘째를 가졌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최동은(안혜경 분)과 박세호(최종훈 분)은 둘째를 갖게 되며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했다.

이날 집에서 쫓겨나게 된 동은과 세호. 특히 속이 메스껍다고 알린 아내 동은 때문에 두 사람은 약국으로 이동한다. 약으로 해결이 안 되는 증세”라는 약사의 말에 두 사람은 당황하지만, 이내 임신테스트기를 건네는 약사의 태도에 순간 당황한다.

확인 결과, 둘째를 임신하게 된 동은. 때 아닌 임신 소식에 동은은 당황하며 몸매가 망가지면 어쩌냐. 그럼 넌 바람 필거냐”고 묻고 이에 남편 세호는 절대 아니”라고 답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세호는 이에 앞서 돼지를 품에 안은 꿈을 꾼 바 있다. 이는 결국 태몽으로 이어진 셈이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떴다 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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