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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다은, 넘치다 못해 흐르는 ‘끼와 예능감’
입력 2015-02-01 19:40  | 수정 2015-02-02 21:32
[MBN스타 여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배우 신다은이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절친들의 동창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절친들의 동창회 편에는 김종국 친구로 홍경민, 송지효 친구의 김지수, 유재석 친구로 김원준, 지석진 친구로 오현경, 개리 친구 미료, 이광수 친구 신다은, 하하 친구 박지윤이 출연했다.

본격 게임부터 신다은은 썸을 원하느는 이광수의 제안을 철저하게 방어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그렇게 편하다. 우리 엄마인줄 알았다”고 이광수가 너무도 편하다는 걸 알렸다.

그런가하면, 트램펄린 노래방 미션에서는 김원준 유재석이 부르는 ‘남행열차에 맞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표출하며 모든 출연진을 당황케 만들었다.

특히 노래에 온 몸을 맡긴 채 댄스 삼매경에 빠진 신다은의 모습이 반전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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