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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숨진 채 발견…어찌된 일?
입력 2015-02-01 18:04 
'휘트니 휴스턴 딸' 사진=휘트니 휴스턴 트위터
'휘트니 휴스턴 딸'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운의 남편과 지인은 3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5분쯤 자택에서 욕조 속 물에 머리를 파묻은 브라운을 목격했습니다.

의식을 잃은 브라운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후 노스 풀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혼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한편, 故 휘트니 휴스턴은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비버리힐스의 한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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