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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깊은 감정으로 심사위원들에 ‘극찬 세례’
입력 2015-02-01 17:58  | 수정 2015-02-01 18:27
[MBN스타 여수정 기자]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감정의 깊이에 대한 극찬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YG와 JYP, 안테나 3사의 기습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본격 배틀에 앞서 정승환, 박윤하, 이진아가 3사의 대표 선수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쟁쟁하다”고 말했고, 양현석은 세 사람의 얼굴만 봐도 무섭다”고 쟁쟁한 후보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정승환은 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했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승환 군이 고3이냐. 어떻게 저렇게 감정을 잡지? 저 나이에 비해 깊이가 있다. 고3의 감정이 아니라 많은 생각을 한 이의 감정”이라고 놀라움을 멈추지 못했다. 유희열 역시 감탄하며 최근의 가장 큰 고민을 묻기도 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K팝스타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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