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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비키니, 터질듯한 20대 뺨치는 볼륨몸매…이상형 공개!
입력 2015-02-01 17:57 
'최화정' 사진=SBS
최화정 비키니, 터질듯한 20대 뺨치는 볼륨몸매…이상형 공개!

'최화정'

최화정이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한 종편 프로그램에는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예전에 최화정이 '남자 다른데 안보고 돈 본다'고 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최화정은 "돈만 봤으면 벌써 결혼했을 거다"라며 "어떤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미혼 출연진들이 많았다. 이성 '눈빛 본다'는 둥 이렇게 말해 녹화가 길어졌다. 욱해서 '난 돈 본다'고 했는데 그것만 방송에 나갔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돈만 보는 건 아니겠지만 돈은 보지 않냐"고 또 물었고 최화정은 "물론이다. 돈만 보는건 아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최화정은 진짜 이상형에 대해서 "남자 힙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허지웅은 "돈과 힙을 본다고 하니까 되게 선정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낮져 밤져 스타일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최화정이 과거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 방송한 모습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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