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승원, 추성훈 딸 추사랑과 첫만남…"선물은 뭐?"
입력 2015-02-01 17:53  | 수정 2015-02-01 17:54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승원'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승원' '추성훈'

추성훈이 차승원과 깜짝 만남을 가졌습니다.

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사랑이가 삼둥이네를 빙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추성훈은 "드라마를 통해 친해졌다. 그때 많이 챙겨주셨고, 이후 일본 오시면 같이 차 한잔 하는 사이다"고 말했습니다.

차승원은 "('삼시세끼') 촬영 가기 전에 들렀다. 여기서 14시간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사랑이는 낯가림을 하며 식사를 잘 하지 않았다. 이에 차승원은 선물을 들고 와 "밥 먹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사랑이는 선물에 시선이 팔린 채 밥을 먹기 시작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승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승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승원' '추성훈' '추성훈' '추성훈'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