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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양현석, 정승환 향한 무한 애정 “YG오면 성공할 것”
입력 2015-02-01 17:38  | 수정 2015-02-01 18:28
[MBN스타 여수정 기자] ‘K팝스타4에서 양현석이 정승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YG 행을 가게된 참가자들의 트레이닝 첫 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본격 트레이닝에 앞서 정승환의 노래 선곡 시간이 됐다. 다소 긴장한 듯한 정승환은 죄송하지만 화장실 좀 가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웠고 몇 분 후 그의 선곡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정승환은 이소라의 ‘제발을 불렀다. 명불허전 실력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현석은 잘한다”고 칭찬하며 YG와 JYP, 안테나 중 어디가 좋냐?”고 기습질문을 했다.

양현석의 질문에 정승환은 대답 대신 난처한 듯 미소를 지었고, 이에 양현석은 YG오면 가장 크게 성공할 거다. 어차피 네 인생이니 네가 알아서 해라”라고 강하게 YG를 선택할 것을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K팝스타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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