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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아들 민국이 애교 폭발 "추사랑 누나~"
입력 2015-02-01 17:31 
'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삼둥이가 다시 만났습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도쿄 만남에 이어 인천 송도에서 특급 재회를 갖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자신의 집에 방문한 추성훈과 추사랑을 격하게 반겼습니다.

특히 삼둥이 중 둘째 송민국은 추사랑을 보자마자 폴짝폴짝 뛰며 "사랑이 누나, 사랑이 누나"라고 기쁜 마음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추사랑의 품에서 내려온 추사랑 또한 삼둥이와의 만남이 오랜만이지만 어색함 없이 서로서로 손을 잡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둥이 중 막내 송만세는 추사랑과의 만남 덕분인지 평소보다 더 들든 표정으로 밥먹기 전 "진짜 진짜 재밌다"라며 노래까지 불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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