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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장미지 존추, 혹평 이어졌지만 유희열 선택 받고 ‘안테나 行’
입력 2015-02-01 17:22  | 수정 2015-02-01 18:29
[MBN스타 여수정 기자] ‘K팝스타4에서 장미지와 존추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장미지와 존추는 김건모의 ‘넌 친구 난 연인을 열창했다.

이날 장미지와 존추는 순조롭게 노래와 연주를 이어갔지만, 예상치 못한 실수를 범했다. 특히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실수에 대해 조금의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양현석 심사위원은 더 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다. 기타를 바꿨음에도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가했고, 박진영은 두 사람의 색이 내가 좋아하는 색은 아니다. 그럼에도 지난 무대는 좋았는데 오늘은 지난 무대만큼 좋지 않았다”며 미지 양의 노래가 맘에 들지 않는다. 아쉬움이 남는다”고 혹평했다.

유희열 역시 편곡에 너무 신경을 많이 썼다.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어디에다 집중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전반적으로 아쉬웠다는 평을 내놓았다. 그러나 그는 두 사람에 대해 얘기해 줄 부분이 많아서 캐스팅하겠다”고 반전 평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결국 장미지와 존추는 안테나 행으로 향하게 됐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K팝스타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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